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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00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기고] 미래는 바뀔 수 있다.
얼마전 모 채널에서 방송된 드라마 ‘시그널’을 너무 재미있게 마음 조려가며 본 기억이 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정의를 위해 온 몸을 던지던 이재한 형사와 박해영 경위의 모습은 아직도 내 머리에 충격과 잔상으로 남아있다.이미 드라마는 종영되었지만 국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4-13
[칼럼/기고] 구두닦이 아줌마
오늘날 가장 두려운 병으로 부각되고 있는 치매 환자가 급격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의 치매 환자는 15분마다 1명씩 늘어나며 치매로 인한 연간 사회적 비용은 10조원이 넘는다고 한다.보건복지부는 ‘2012년 치매 유병률 조사’에서 65세 이상 노인인구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4-13
[칼럼/기고] 부산 경제의 영고성쇠(榮枯盛衰)
부산경제는 세계 어느 대도시보다 짧은 기간 동안 영고성쇠와 엇비슷한 궤적을 그리면서 오늘 여기까지 왔다고 할 수 있다. 지금은‘고’의 끝자락과 ‘쇠’의 미끄럼틀 코앞까지 왔는데도 이를 바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좋은 일자리 창출과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4-07
[칼럼/기고] 고향을 어찌 잊으리
‘낮은 능선 위로 하늘은 활짝 트이고, 그 밑에 바다가 숨어 있는지 일대는 온통 바닷물의 반사로 눈이 부셨다. 길은 화산재 때문인지 바랜 것처럼 하얗고, 나무란 나무는 일부러 그린 것처럼 엷은 연녹색을 띠고 있다. 틀림없는 조선의 산하였다&hellip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4-07
[칼럼/기고] 셜록 아줌마 국회의원선거의 ‘공정선거지원단’ 되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내가 태어나고 자란 부산을 떠난 후 20년 남짓 서울에서 사는 동안 가졌던 의구심이 있었다.우리나라의 선거결과는 ‘왜 늘 동서가 양분될까?’ 항상 같은 결과를 볼 때마다, 내가 부산출신이라는 게 부끄럽기까지도 했었다.아이들 교육문제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4-05
[칼럼/기고] 꼰대님들
지하철 열차의 소음이 심하다. 특히 이 구간에서는 쇠 긁는 소리까지 나서 신경이 자글거린다. 눈살을 찌푸리며 귀라도 틀어막아볼까 망설이며 차안을 둘러봤다. 그러나 모두들 신경을 긁어내는 소음에도 아랑곳없이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에만 열중하고 있다. 내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4-06
[칼럼/기고] ‘파생금융중심지 부산’을 위한 노력과 교훈
일곱째, 부산시민들이 파생금중심지의 토대를 얻기 위해 치룬 기회비용이다. 이것은 앞의 여섯개의 유·무형자원 모두를 합친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부분이었으며, 지난 20년간 부산경제의 명운을 가르는 일이 되어버렸다. 제3차 국토종합개발계획(19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4-05
[칼럼/기고] 정치가 게임이고 나눠먹기인가?
가급적이면 정치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는 안하는 게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첩경임을 아는 필자가 제목부터 정치를 정한 이유는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들을 보면 앞으로 우리 미래가 참담하고 더 암울해 질 것 같은 우려 때문이다. 필자가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4-05
[칼럼/기고] 익숙했던 투표 관행을 탈피하고 준엄한 주권자로서 선거에 임하기를 희망한다.
세기의 대국으로 알려진 이세돌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대결로 형성된 바둑열풍 이후 지금 우리나라 뉴스의 대부분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에서 보여주는 공천과정에서의 온갖 잡음과 이합집산 등 어수선한 풍경을 전달하는 것에 함몰되어 있는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4-03
[칼럼/기고] 일과 도시에 대한 단상
도시인에게 일이란 대체로 무거운 말이다. 어느 낭만주의자가 ‘세상은 놀기 위하여 태어나는 곳이다.’라고 일갈하였다지만, 보통 사람들의 세상이 어디 그런가? 일하지 않으면 목숨 부지하기 힘든 세상이다. 그러므로 일이 없어지거나 일의 환경이 바뀐다는 것은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3-31
[칼럼/기고] 전쟁으로 시작해 축제로 끝내다
저녁 8시 정각이 되자 피곤과 긴장감에 퀭한 어느 엄마의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 여기저기서 탄식이 새어 나온다. 2016년 3월 19일, 20일 이틀간 진행되던 ‘기장해수담수찬반주민투표’가 끝이 난 것이다.부산의 위쪽 기장군은 바다를 접하고 있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3-30
[칼럼/기고] ‘파생금융중심지 부산’을 위해 노력했던 과정들
첫째, 마음 아픈 일은 시민들에게 희망과 기대에 종언이 될 수 있는 실상을 알리게 된 일이다. 우리나라경제의 선두를 달리던 부산이 끊임없이 추락해 갈 때 희망의 돌파구가 된 것이 파생금융이 었기에 오랫동안 기다리면서 시민적 염원과 에너지를 모아주었는데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3-29
[칼럼/기고] 참정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 투표편의제도, 적극적으로 이용해보자
오는 4월 13일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이다. 대한민국의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선거에 참여해서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하지만 노약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은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3-29
[칼럼/기고] 이름 짓기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은 중학교에 들어가던 해부터 공식적으로 나의 이름이 되었다. 어릴 적 타고난 사주의 약점을 보완한다는 이유로 작명가가 지었다는 두 번째 이름은 첫 번째 이름에 밀려 숨은 이름이 되었다. 나는 나의 숨은 이름을 더 좋아한다. 정체성을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3-22
[칼럼/기고] 당신의 후보자 선택 기준은 무엇입니까?
지난 제19대 총선 당시 실시된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를 보면 선거 전 유권자들은 정책과 공약을 제일 중요한 선택 요인(34%)으로 꼽았다. 그러나 실제 투표에서는 정책과 공약은 소속 정당(39.8%), 인물·능력(34.6%)에 이은 세 번째 선택 기준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3-22
[칼럼/기고] 부산경제, 신산업전환 기회 상실
지난 20여년간 부산을 파생금융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조성렬(동아대 명예교수·정체성 운동 공동대표)교수의 글을 3회에 걸쳐 특별기고 형식으로 본지에 소개한다. 조성렬 교수는 파생상품거래소인 KOFEX를 유치해 부산을 지식기반 금융산업의 중심지로 만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3-22
[칼럼/기고] 이기대의 전설은 묻혀야 하는가
이기대를 발견했다고 하여 잠시 들뜬 적이 있었다. 그 동안 이곳을 찾지 못한 이유는 문헌마다 원문을 오기(誤記)한데서 비롯되었다. 이곳의 두 기생에 대한 문헌이 전무하고 명승지 유래에 대해 몇 줄 언급을 한 내영지(萊營誌)가 유일한 단서가 되었다. 그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3-20
[칼럼/기고] 대한민국이 하나 되는 날, ‘서해수호의 날’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부모 형제 보고픈 밤 달 아래 서면 반짝이는 별들 고향이 그리워오 사랑, 나의 집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네There's no place like home ’1950년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3-16
[칼럼/기고] 같은 이름의 다른 꽃 칼럼
누구나 예기치 않은 일로 마음이 편치 않을 때가 있다. 순간순간 위로받고 싶거나, 조금은 멀리 떨어지려고 노력하거나, 다른 곳으로 돌아앉아 보기도 한다. 그러다보면 다행히 마음 기댈 곳이 생기기도 한다.지난날 나는 아파트 주변을 오가며 이름 없이 엉클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3-14
[칼럼/기고] 바다 위에서도 투표할 수 있습니다
선거라면 보통 무엇이 연상되는가? 길거리에서 인사하는 선거사무원들, 여기저기 걸려있는 후보자 홍보 현수막, 쉴 새 없이 오는 문자들을 떠올릴 것이다. 물론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경우 선거구획정부터 여야간 첨예한 대립으로 국민들의 머릿속에는 이런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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