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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00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기고] 미국·이란 핵합의 파기 가능성과 북한의 배신 트라우마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이란 관계가 심상치 않다. 대이란 강경책은 향후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을 가늠해볼 수 있는 선례로 주목할 만하다.2015년 7월 이란은 10년간 핵개발을 동결하는 대신 미국 등 국제사회는 제재를 해제하는 핵합의(JCPOA·포괄적
김효진 기자   2017-02-08
[칼럼/기고] 증오심과 애국심
1934년 독일 남부도시 뉘른베르그. 수백만의 독일 군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아돌프 히틀러가 비행기를 타고 유유히 나타났다. 도시는 그야말로 용광로와 같은 열광의 도가니였다. 제복을 입은 군인이나 나찌 당원만이 아니었다. 남녀노소, 노동자나 농민이나 모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7-02-08
[칼럼/기고]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자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청년 10 명 중 1 명꼴로 실업자라고 하지만 실제 젊은이들의 취업 환경은 공식 통계보다 훨씬 더 엄혹한 것 같다. 취업 준비생이나 구직단념자까지 포함하면 실제 청년실업률은 30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7-02-07
[칼럼/기고] 부산의 전차
1968년 5월 19일까지 5원을 주면 전차표 2장을 사서 왕복으로 오갔던 전차가 온천장에서 구덕운동장까지, 또 영도 남항동에서 구덕운동장까지 운행하였다. 나도 대학 시절 때이었던 1968년 초봄에 5원을 내고 서울의 동대문에서 신촌까지 왕복을 끊어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7-02-01
[칼럼/기고] 소신 있는 주인
작년 4·13총선에서 상대 후보자를 성추행범으로 비방한 혐의로 기소된 선거사무장에게 2017년 1월 법원은 벌금 250만 원을 선고했다. 후보자가 지역 내 병원에 들러 선거운동을 하다가 병원 직원과 함께 사진을 찍을 때 직원이 성추행 감정을 전혀 느끼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7-02-01
[칼럼/기고] 아름답고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자
음력 1월 1일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다. 설날이 되면 평소 흩어져 지냈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반가운 마음으로 안부 인사와 함께 덕담을 주고받으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늘 그렇듯 직장, 취직, 결혼,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7-01-25
[칼럼/기고] 청렴은 모든 경쟁력의 궁극적 원천
기대와 우려 속에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시행됐다. 법 적용 대상자인 공직자·교원·언론인과 그 배우자는 광범위한 영역에서 청탁과 금품을 받을 수 없다. 자신 및 배우자가 대가성 여부와 관계없이 한 차례 100만
김효진 기자   2017-01-25
[칼럼/기고] 달콤한 공약, 더 이상 속지 말아야 한다
탄핵정국과 맞물려 시행시기가 앞당겨진 제19대 대선정국이 여야 대선주자 간 뜨거운 경쟁으로 가열되고 있는 듯하다.대선주자들은 연일 많은 정책공약들을 언론을 통하여 제시하고 있는데, 그중 단골 핵심공약 중 하나로 제시되고 있는 군복무기간 단축과 공공부문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7-01-24
[칼럼/기고] 참정치인을 기다린다
우리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말의 뜻은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다 라는 뜻인데, 작년 한 해는 그야말로 우리나라가 다사다난하고 놀라운 일들이 많은 한해였다고 생각된다.부정청탁 및 금품수수의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의 시행,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7-01-17
[칼럼/기고] 자연환경과 풍수지리로 본 동천
‘가마솥 釜’와 ‘메 山’을 쓰는 釜山(부산)이라는 명칭은 1470년(성종 1년) 12월 15일 자 ‘성종실록’에 처음 나타난다. 이후 문헌에 釜山과 富山이 혼용되다가 1481년 성종 12년 ‘동국여지승람’이 편찬되면서 釜山이라는 지명이 일반화된 것으
김효진 기자   2017-01-12
[칼럼/기고] 삼포(三浦) 따라 철길을 걸으면서
철길을 따라 삼포에 찾아가는 날은 어제부터 내리던 비가 그치지 않고 꾸물거리며 보슬비가 내리던 날이다. 해운대역 7번 출구에서 모여 부산스토리텔링협회의 문태광 씨의 안내로 허리듬 암초 위에 동백꽃을 형상화한 APEC등대를 바라보면서 미포 쪽으로 발걸음
김효진 기자   2017-01-08
[칼럼/기고] "붉은 닭의 해... 시끄러운 세상 자정작용 통해 잠잠해질 것"
새해가 되면 모두 희망을 가지고 한 해를 전망해 보고 기대하는 것은 인지상정이 아니겠는가? 지난해의 좋지 않은 기억은 날려버리고 새롭게 맞이하는 해에 기대를 가지는 것은 누구나 가지는 당연한 심정일 것이다. 2017년은 정유년으로 닭의 해이다. 닭의
장종원 선생   2017-01-02
[칼럼/기고] 규칙에 부합하고 양심에 부끄럽지 않은 '인테그리티' 지켜야
한국은 지금 값비싼 대가를 치르면서 과거에 없던 혼란과 좌절의 과정을 겪고 있다. 이 격변의 결과로 앞으로 지금보다 모든 것이 분명히 달라지고 더 나아져야 이 시련의 보람과 가치가 매겨질 수 있다. 한번 찬찬히 생각해 보자. 먼저 분노의 결과로 정권이
이유라 기자   2017-01-02
[칼럼/기고] 부산의 아름다운 비상(飛上)을 위하여
새해가 밝았다. 또 한 해를 이곳 부산에서 맞으면서 잠깐 회상에 잠겨본다. 필자는 부산에서 태어났고 학창시절을 보낸, 누가 보아도 ‘부산 사람’이다. 그렇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구해서 서울로 떠나 24년 동안 외지 생활을 하였다. 다시 고향으로
김효진 기자   2017-01-01
[칼럼/기고] 무굴제국의 상징 아그라성(Agra Fort)
“당신은 인과응보설(因果應報說)을 믿습니까?”“나는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3년 전부터 이 아그라성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안내하다 보니 그만 인과응보설을 믿게 되었습니다. 무굴제국에서는 왕자가 아버지인 국왕을 배반하고 반란을 일으켜서 왕위를 찬탈하고
김효진 기자   2016-12-25
[칼럼/기고] 콜링 유 (calling you)
매서운 눈바람이 몰아친다. 메마른 무간의 사막이 끝도 없이 펼쳐진다. 혹한의 빙하기가 다가오는데 세상은 모든 걸 다 태워버릴 것처럼 뜨겁다. 누렇게 말라가는 시간의 끝을 잡고 ‘바그다드 카페’를 찾아온 작은 기적을 생각한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12-19
[칼럼/기고] 정치후원금, 청정 대한민국을 위한 또 하나의 참여
매년 이맘때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면 카드 사용금액, 의료비 사용내역, 연금보험료 납입내역 등 소득공제꺼리를 찾아 계산기를 신경질적으로 두드리곤 한다.13월의 월급이라 불리기도 했다는데 요즘은 줄고 줄고 줄어버린 환급액 덕분에 인적공제가 빠지진 않았는
김효진 기자   2016-12-18
[칼럼/기고] ‘김부선법’ 시행과 온라인투표
올 하반기 공직사회는 물론 사회 전체에 큰 이슈가 되었던 것이 ‘김영란법’이라면 2017년 1월부터 실시되는 ‘김부선법’은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 관리에 크고 작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일명 ‘김부선법’으로 불리는 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국
김효진 기자   2016-12-15
[칼럼/기고] 박근혜 대통령은 아름답게 물러나라!
매주 토요일이면 단군이래 최대 인파가 광화문에 몰려든다. 매서운 한파도 아랑곳하지 않고 벌써 2달이 다되도록 끊임없이 모여든다. 일부에서 바람불면 촛불이 꺼질것이라고 조롱도 했지만 들불처럼 시간이 갈수록 숫자는 늘어만 갔다.이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3차
김효진   2016-12-09
[칼럼/기고] 부산의 옛 고갯길
가마솥과 같이 생겼다는 부산은 산들이 바다를 감고 길게 뻗은 도시이다. 지리적으로 산과 산 사이에 마을이 있어 이들이 서로 교류를 하려면 고개가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고개는 다리 못지않게 지역과 지역을 연결해 준다.낙동강과 바다로 연결된 강서구에는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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